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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교복 자태 [사진=에넥스 텔레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경수진의 교복 사진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사는 6일 극 중 김남길, 하석진의 첫사랑 어린 조해우를 연기하는 경수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손예진의 10대 시절을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청순함과 풋풋함에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교복을 입은 그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이 느껴지지만 눈빛에서는 슬픔이 녹아있다.
극 중 경수진은 어린 한이수 역을 맡은 연준석과 어린 오준영 역의 노영학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경수진의 교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수진 몇 살이야, 완전 풋풋해" "경수진 교복 자태 너무 청순하다" "경수진 손예진과 많이 닮았네" "경수진 교복 사진 여신이다" "경수진 교복 사진 눈부시다" "경수진 교복 사진, 어린시절 손예진으로 딱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경수진은 '적도의 남자' '못난이 송편'에 이어 최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 바 있다.
경수진이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상어'는 5월 27일 방영 예정이다.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여자의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