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6일 한국은행이 이달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은 10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준(FED)은 경기부양을 위해 양적완화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올해 들어서도 전세계적으로 금융완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세계경기회복이 본격화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를 감안할 경우 단기에 글로벌 이징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행의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0.25%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 팀장은 "국내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낮은 물가와 환율측면에서 금리인하 압력도 높다"며 "또한 ECB의 금리인하 등으로 글로벌 공조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2일 현재 국고채 3년 금리가 다시 2.44%까지 하락해 채권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며 "국내 금리인하 여건은 어느 때보다 성숙됐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