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해 연령대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공통적 선호하는 과일은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60대 이상의 경우 전체 과일 구매에서 견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1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가 14.2%를 차지했는데 피부, 미용 등의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전체 소비 금액 중 과일을 구매하는 비중과 국산 과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은 68.7%로, 20대의 55.7%보다 10% 이상 더 높았다.
국산 선호 과일은 50대 이상에서는 단맛과 과육이 연한 사과, 수박 순서로 나타났고, 20대에서는 새콤한 과일인 딸기, 감귤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최근 고령화 시대로 접어 들면서, 노화 예방 등 건강과 관련된 견과류의 인기가 높다"며 "연령대별 과일 분석 등을 통해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