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문명진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전설 이문세 특집의 두 번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명진은 "무대에 없던 10년 동안은 음악인이 아니었다. 부끄럽게 살았다. 그런데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부담이 된다"고 말하며 무대에 섰다.
문명진은 이날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선곡,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문명진의 리드미컬한 편곡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은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문명진의 노래를 들은 이문세는 "이 노래는 작곡가 故 이영훈이 무명 시절에 새벽 혜화동 거리를 걷다가 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라며 곡의 숨겨진 일화를 밝혔다.
문명진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명진의 새로운 발견"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문명진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 "문명진 소름끼치는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에 감동" "문명진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보고 팬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문명진은 419표를 얻은 JK김동욱의 '그대 나를 보면' 무대를 넘지는 못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