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3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00.00/1100.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00/2.5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4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01.0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01.60원 대비 0.55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02.00원, 1104.2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0.50%로 25bp 인하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하루짜리 대출에 적용되는 한계대출금리 역시 1.50%에서 1.00%로 50bp 내렸다.
한편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7.93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065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