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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엄지 선물 [사진=삼화네트웍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구가의 서' 이승기 팬들의 통큰 선물에 수지가 엄지를 치켜올렸다.
지난 4월26일 국내와 중국·대만의 이승기 공식 팬클럽 아이렌(AIREN)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진을 위해 약 200인분의 뷔페를 선물했다.
이날 경기도 용인의 '구가의 서' 촬영장에 공수된 '통큰 뷔페'에는 평소 자주 먹지 못하는 보양음식 등 약 40가지가 넘는 종류의 음식이 준비됐다.
이에 수지는 이승기에게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고, 유연석과 성준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이승기는 테이블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맛있게 드세요"라며 팬들의 정성에 감사를 보탰다는 후문이다.
수지 엄지 선물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엄지 선물, 부페에 신났구나" "이승기 팬 대단해" "수지 엄지 선물에 이승기도 뿌듯하겠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