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한국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 한다.
KISA는 한국 인터넷 거버넌스 협의회와 내달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국제사회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인터넷 거버넌스란 정부·민간·시민단체 등 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인터넷의 발전과 이용활성화를 위한 원칙·규범·의사결정 절차 등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을 이른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넷 거버넌스 참여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토론한다. 이어 다음달 14일~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5차 세계전기/정보통신기술정책포럼(WTPF) 본회의의 주요 안건인 ▲다자간협의모델 ▲국제인터넷주소기구 정부자문위원회의 역할 및 지위 ▲인터넷 거버넌스 관련 협력 강화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녹색소비자연대·진보네트워크센터 등 시민단체 및 교수·변호사·변리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토론을 통해 인터넷 거버넌스 관련 논의가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거버넌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포럼에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내달 2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계남 KISA 인터넷주소관리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