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TV채널 재설정 관련 종합안내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미래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디지털방송 채널재배치에 따른 TV채널 재설정 관련 종합안내 인터넷 홈페이지 디지털마당을 구축해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지상파아날로그방송 종료에 이어 올해 6월 12일 전라권부터 시작되는 지상파방송국별 채널재배치의 영향으로 일부 직접수신가구는 채널재배치 이후에 일부 TV채널이 일시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럴 경우 TV 리모콘을 이용해 수신채널을 검색하고 적합한 채널을 설정하게 되면 이전처럼 TV를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는 시청자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종합안내 홈페이지에는 ▲채널재배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 ▲재배치의 영향으로 TV가 안 나올 경우 시청자가 손쉽게 채널을 설정하는 방법 ▲스스로 채널설정이 어려운 노인 등 기술적 취약계층이 지원신청을 할 수 있는 콜센터 전화번호(124) 등을 안내한다.
미래부는 이번 홈페이지 개통과 더불어 전라권의 채널재배치 일정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대국민 홍보 및 시청자 지원을 위한 제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독주택 거주자 중 노인·장애인 등 스스로 채널설정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지원하고, 안테나 문제로 채널설정 후에도 TV 시청이 곤란한 경우는 안테나도 무상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정한근 디지털전환추진단장은 "채널재배치가 완료되는 올해 10월까지 재배치로 인한 시청자의 불편이 없도록 대국민 홍보와 시청자 지원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