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코라오홀딩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이란 관측이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781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인 675억원과 81억원을 대폭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4000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사실상 중단된 중고차 사업과 2분기 예정된 신차 1톤 트럭 CKD 사이의 공백이 신차 유통 판매신장을 통해 완전히 상쇄됐다"며 "전년동기 대비 원달러 환율의 하락(평균기준 -4.1%)을 감안하면, 실제(달러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35.2%, 4.7%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반떼와 K-3가 유통 신차 매출의 주축을 담당하는 가운데, 중고차 수입금지 및 재고소진에 따라 수입중고차의 주류였던 1톤 트럭과 미니버스에 대한 수요가 신차로 이동, 지난 4분기에 이어 1톤 트럭 및 미니버스의 판매신장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당초 4월 생산 개시 예정이었던 신차 1톤 트럭 CKD사업은 생산라인 최종 점검을 위해 5월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부터의 매출 기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