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현재 유로존의 상황이 힘들지만 여전히 가입할 이유는 충분히 있다고 외르그 아스무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가 29일 말했다.
이날 아스무센 이사는 중동부유럽 은행장 연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지역국가들이 유로존에 가입한다면 낮은 거래비용으로 이익을 얻을 뿐더러 환율로 인한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부 및 동부 유럽국가들은 유로존에 가입할 수 있는 후보로 분류되는 상황이다.
그는 "현재 유로존의 많은 회원국들이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유로존 가입이 안정성을 담보하기 힘들게 보이는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현 상황을 너무 과대포장해서 받아들일 필요도 없다"고 지적했다.
아스무센 이사는 중동부 유럽 기업들은 이미 유로존의 생산 및 공급망에 통합된 상태이기에 가입시 단일 통화의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