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NH농협증권은 29일 게임빌에 대해 오픈마켓 경쟁력과 글로벌 소셜 플랫폼 대응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LTE 보급 등 통신환경 개선과 디바이스 진화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성이 클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게임빌이 최근까지 소셜 플랫폼 대응에 다소 보수적이었으나 글로벌 소셜 플랫폼 대응에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카카오톡·라인·페이스북 등 글로벌 소셜 플랫폼에 제휴를 가져간다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같은 움직임은 게임빌의 가장 큰 경쟁우위인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게임빌이 중장기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분석했다.
게임빌의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김 연구원은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봤다. 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1억원과 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7.5%와 21.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오는 5월부터 역할수행게임(RPG)·카드배틀 등 주요 게임 신작 출시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게임빌의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