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내구재주문이 7개월래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상업용 항공기와 기업투자 부문의 약화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3월 내구재주문이 전월대비 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당시 4.3%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3% 감소를 예상한 바 있다. 감소폭 기준으로는 지난 2012년 8월 이후 최대폭이기도 하다.
주요 내구재주문에서 1.4% 감소를 보이며 시장 전망치인 0.5% 증가를 하회했고 국방외 자본재 주문은 직전월의 4.8% 감소에서 0.2% 증가로 개선됐다.
해외시장의 약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이 일부 기업들의 수요를 둔화시키는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