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교보증권은 한글과 컴퓨터에 대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글과 컴퓨터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9%와 9.6%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조달가 상승에 따른 한컴오피스 가격 상승 효과가 올해 1분기부터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특히 한컴오피스 로열티 계약건수가 많은 2분기에는 가격 상승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세계적인 가상화 솔루션업체인 VM웨어를 통한 씽크프리클라우드의 유료전환이 2분기 중순 이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클라우드 관련 매출액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모바일프린트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소프트웨어 이미징사의 인수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글과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모바일프리트 시장에 진출한다면 동사의 씽크프리모바일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캐쉬커우인 한컴오피스가 기업시장 및 가격상승 효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씽크프리클라우드의 가입자 수 증가를 통해 앞으로 가시적인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