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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수 “유럽 긴축, 한계 인정”... 완화로 선회?

기사입력 : 2013년04월23일 11:40

최종수정 : 2013년04월23일 11:40

[뉴스핌=권지언 기자] 주제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유럽 위기해결을 위한 긴축 프로그램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언급해 긴축 조건이 완화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긴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국의 재정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고, 이에 대한 불만 역시 고조되면서 긴축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22일(현지시각) 바로수 위원장은 침체를 겪고 있는 유럽 주변국 내에서 긴축 반대가 거세지고 있어 유럽이 긴축 정책에 대한 정치적 한계에 도달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전히 전면적인 경제 개혁이나 과감한 적자 감축 등의 필요성을 믿고 있지만, 해당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치 및 사회적인 용인”이 수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은 바로 그 점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

그는 “긴축 정책이 근본적으로는 옳지만 많은 측면에서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면서 “정책이 성공하려면 제대로 설계돼야 하고 최소한의 정치 및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 집행위원회(EC)가 유로존 위기국들의 긴축 완화 여부를 결정지을 결정권을 쥐고 있는 만큼 바로수의 이날 발언 역시 특히 주목할 만 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근 유럽의 부진한 경제 상황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발표되는 데 이어 곳곳에서 유럽의 정책 변화를 암시하는 발언들을 감안하면 긴축 완화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는 분석이다.

지난주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럽의 긴축 완화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고, EU 밖의 여러 정부들 역시 긴축은 글로벌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자멸할 것이란 경고를 내놓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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