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치매 환자 급증세가 이미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한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2일 발표한 치매로 인한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치매 환자 급증세는 지난 5년 간 3배에 달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치매로 인한 진료인원은 2006년 10만5337명에서 2011년 31만2077명으로 연평균 24.3%나 급증했다.
특히 이 중 65세 이상 노인은 9만3731명에서 28만8987명으로 무려 308.3%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 나이대 치매 환자 증가폭은 전체 환자 증가폭(296.3%)마저 상회했다.
치매 환자 급증에 따른 총진료비 역시 2006년 2051억원에서 2011년 9994억원으로 487.4% 늘어났다. 공단부담금은 1679억원에서 7885억원으로 469.6% 증가했다.
치매 환자 급증과 관련, 공단은 치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초기 단계 내원환자가 많아진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이 나온 것 역시 치매 환자 급증세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