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세계적인 중견기업 투자전문 사모펀드 기업인 리버사이드컴퍼니(Riverside Company)는 지난 1년간 50건의 투자거래를 성사시킨 실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주요 사모펀드 시상식에서 연이어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버사이드는 글로벌 투자와 조직을 기반으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도 프라이빗 이퀴티 익스체인지 앤드 어워즈(Private Equity Exchange & Award)로 부터 ‘베스트 글로벌 LBO 펀드 금상(Gold Award for Best Global LBO Fund)’을 수상한 바 있다.
프라이빗 이퀴티 익스체인지 앤드 어워즈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권위 있는 사모 펀드 업계 어워즈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리버사이드컴퍼니는 또한 미국과 영국 등 해외의 권위 있는 경제 전문 매체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국의 M&A 전문잡지 머저스 앤드 어퀴지션에서 주관한 시상에서 ‘올해의 사모 펀드 기업(Private Equity Firm of the Year)’상을 수상했고 영국 유력 경제 월간지 프라이빗 이퀴티 인터내셔널 독자들이 선정한 북미지역 ‘올해의 중견기업 PE(Mid Market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근모 리버사이드컴퍼니 한국대표는 “사모펀드 전문가들로부터 당사의 투자능력과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리버사이드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경험과 조직을 기반으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쟁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