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7일 개막한다.
KT는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KT가 후원하는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야외무대에서 개막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출품돼 기존 영화계의 지평을 넓히는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배우 오정세·유인영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개막식에는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익 감독과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 등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과 가수 나르샤·일본 배우 후지타니 아야코 등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작은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도화지다. 도화지는 울릉도의 현포분교와 제주의 마라분교 등 섬마을 작은 분교의 학생들이 디지털 수업을 통해 만들어낸 스마트폰 영화로 전체 제작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개·폐막식을 제외한 현장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상영된다. 올레닷컴과 올레TV를 통해서도 본선 진출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개인 또는 단체관람을 원할 경우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좌석에 여유가 있을 경우 코엑스 메가박스 입구 영화제 안내데스크에서도 현장 발급 티켓을 받을 수 있다.
18일 저녁 8시에는 영화제에 직접 참여한 스타들과 영화 멘토들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진행된다. 국내외의 영화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폰 영화의 국제적인 트렌드와 전망을 공유하는 스마트폰영화제작 국제컨퍼런스는 19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KT가 3년전 처음 개최한 올레스마트폰영화제가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해 스마트폰 영화의 산실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며 “연출력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영화감독으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