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7월 CJ CGV가 인수한 베트남 1위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스타는 총 10개 극장과 78개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다. 올 1분기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관람객 수는 121%, 상영매출은 136% 상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CGV가 메가스타를 인수하기 전인 2011년 1분기 실적에 비해 관람객수와 상영매출 증가율이 각각 156%, 181% 성장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약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월 관람객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가스타는 CJ CGV에 인수된 후 매년 관람객수가 30만명씩 증가, 평균 25%의 관람객 증가율을 보이며 베트남 내 독보적인 1위 극장 사업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CJ CGV는 베트남에서도 가장 먼저 차별화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고 베트남 최초로 모든 스크린을 디지털화해 상영 환경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CJ CGV는 베트남 메가스타에 단독 콘텐츠로서 2012년에만 5편이 넘는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왔다. 특히 베트남에서 지난해 11월말 개봉한 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은 약 9만명이 관람함으로써 베트남 역대 최고 한국영화로 등극했다.
CJ CGV 글로벌사업팀 임형곤 부장은 "메가스타는 베트남에서 양적∙질적으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는 멀티플렉스 체인"이라며 "올해 안에 4DX, 스윗박스 등 다양한 CJ CGV의 특별관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