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최태균(36세) 디바이스이엔지 책임연구원과 김무송(43세) 효성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태균 책임연구원은 평판디스플레이(FPD)의 핵심장비·요소기술 개발 전문 엔지니어로 대면적 마스크클리너(Mask Clean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핵심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생산장비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연구원은 모바일과 텔레비젼 등의 생산량 증대·대형화 추세에 맞춰 생산 장비의 크기·기능 개선·화학용제 사용 절감 방법 등의 연구로 국내 장비분야의 기술자립화와 디스플레이 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무송 수석연구원은 섬유고분자 소재 개발에 전념해 온 엔지니어다. 최근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고수익 중합기술 개발과 획기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국가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고기능성·고품질이 요구되는 섬유 제품의 원료인 차별화 중합물을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의류용 섬유 제품의 자외선차단성·흡한속건성·방풍성 등의 기능 향상에 기여했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과 현장기술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넌 2002년 7월에 제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에게 장관상과 트로피·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