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나노융합2020사업단은 8일 대학·연구소 등 공공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나노기술을 산업계의 수요와 연결해 조기에 사업화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제2회 나노융합기술 산학연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이 사업단은 글로벌 나노융합 스타제품 개발 등의 도전적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독립적인 권한과 과제 발굴·기획 및 평가·관리·사업화 등 프로젝트 수행에 관한 전권을 보유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서울청사에서 진행되며 양 부처 담당관 및 한국연구재단·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관계자, 산·학·연 나노기술 전문가 등을 포함해 약 15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부문(대학 및 연구소)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연구 성과들에 대해 연구자들이 직접 자신의 결과를 산업계의 참가자들에게 설명한다. 이후 발표현장 또는 개인적으로 서로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사업화 대상을 과제로 만들게 된다.
사업단은 신제품 개발계획이나 신 시장 개척에 적합한 나노기술 성과를 발견한 산업계 관계 자가 연구자와의 미팅을 요청할 경우 개별 미팅을 주선해 우수 연구 성과의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류회를 통해 매칭된 사업화가능 기술은 나노융합2020사업단이 추진하는 ‘우수 연구 성과 사업화 사업’의 신규공모 지원 자격도 주어진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3년 이내에 나노기술 사업화에 필요한 실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노기술 사업화 성공을 위한 전주기적 관리를 받게 된다.
나노융합2020사업단은 "이번 나노융합기술 산학연 교류회는 나노융합2020사업단의 2013년도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진행돼 교류회에서 발굴된 과제들이 나노융합2020사업과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