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한 주간 2.22% 상승했다.
키프로스 구제금융안 합의와 부동산 규제 완화,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피 지수는 한 주간 2.19% 올랐고 코스닥 지수는 1.48% 뛰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의 주간 성과는 2.47%로 가장 높았다. 중소형주 펀드는 2.0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배당주식펀드는 1.93%의 성과를 냈다.

대형주의 강세로 레버리지인덱스, 금융, 자동차업종 관련 펀드들이 주간성과 상위권에 올랐으나 화학, 코스닥 관련 테마주식펀드들은 주간성과 하위권에 머물렀다.
레버리지인덱스펀드인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펀드가 주간 5.92%로 주간성과가 가장 뛰어났다. KB KStar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 삼성KOSPI200레버리지 1[주식-파생재간접](A), 미래에셋TIGER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등의 레버리지펀드도 5% 이상 뛰었다.
레버리지 펀드를 제외하면‘미래에셋TIGER은행상장지수(주식)’펀드가 4.23%의 수익률로 가장 높았다. 중소형주식펀드인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 1(주식)종류C1’펀드도 3.25%의 성과를 거뒀다.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및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국내채권펀드 수익률은 0.42%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