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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4월2일(화요일·음력 2월 22일)

기사입력 : 2013년04월02일 09:40

최종수정 : 2013년04월02일 08:04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4월2일(화요일·음력 2월 22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쥐띠(子)
60년 : 정도를 걸어라. 陽-사도는 빠른 것 같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손해를 보더라도 원칙대로 임하는 것이 좋다. 陰-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72년생 : 내 것을 지켜라. 陽-남 것 넘보지 말고 내 것 지키는데 집중해야 할 운이다. 陰-새로운 것 보다는 지금 하는 것을 개선하는데 노력하는 것이 좋다.
84년생 : 가볍게 보지 마라. 陽-쉬운 일이 없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대가를 주고 나서 받아라. 陰-생각보다 쉽지 않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겠다.

◆소띠(丑)
61년생 : 자신감이 필요하다. 陽-자신을 믿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자신만의 감을 믿고 나가는 것이 좋다. 陰-귀가 얇은 하루다. 남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내 뜻대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73년생 : 인정받으니 즐겁다. 陽-거래처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점을 받을 운이다. 陰-사람들이 좋아한다. 당장의 이익은 없지만, 멀리 보면 이익을 낼 판세다.
85년생 : 복이 들어온다. 陽-운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하는 날이다. 陰-동쪽에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하다.

◆범띠(寅)
50년생 : 자기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陽-주변에 ‘까끄라기’ 같은 것이 있으면 잘라 버리는 것이 좋다. 陰-사람관계로 속상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소원했던 사람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62년생 : 의견 대립으로 갈등을 겪는다. 陽-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것이 좋다. 陰-자신감 있게 의지를 관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74년생 : 근심이 생길 수 있다. 陽-돈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대범하게 대처하라. 陰-주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 것이 상책인 하루다.
86년생 : 마음을 비워라. 陽-욕심내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陰-소탐대실할 수 있다. 버려야 큰 것이 들어온다.

◆토끼띠(卯)
51년생 : 주관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陽-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다. 陰-경험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좋다. 경험보다 더 큰 자산은 없다.
63년생 : 멀리보고 가는 것이 좋다. 陽-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陰-혀는 짧아도 침은 길게 뱉으라 했다. 크게 보고 가는 것이 좋다.
75년생 : 해결의 기미를 찾는다. 陽-곤경을 겪던 대마가 상대방 실수로 살아날 운이다. 陰-얼씨구 좋다. 흥이 나는 날이다. 무엇이든 잘 풀릴 수 있다.
87년생 : 선명하게 말하라. 陽-구설수가 있을 수 있다.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陰-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좋다.

◆용띠(辰)
52년생 : 희망이 보이는 하루다. 陽-도약의 날이다. 陰-옥중의 춘향이에게 이 도령이 어사또 돼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희망이 실제로 보이는 날이다.
64년생 : 긍정이 최고다. 陽-사람을 믿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陰-동료와 아랫사람이 속을 썩여도 참고 인내하는 날이다.
76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좋다. 陽-주변에서 도와준다고 할 때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陰-새로움은 늘 설레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믿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88년생 : 판세를 다시 분석하는 것이 좋다. 陽-맘과 행동이 분주하면 될 일도 안 된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고 판세를 살펴보는 것이 최고다. 陰-유사 사례에 대한 자료를 입수하여 분석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뱀띠(巳)
53년생 : 모든 일이 잘된다. 陽-큰 일이 성사될 운이다. 陰-내 뜻을 이야기하면 이루어진다. 욕심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65년생 : 소득이 있지만 그로 인해 문제도 있을 수 있다. 陽-100원 벌어 150원 나가는 형국이다. 문제의 진원지는 자신의 기분 따라 행동하는데 있다. 陰-명분보다 실리가 우선이다. 명분만 고집하면 물질적인 손해를 볼 수 있다.
77년생 : 새로운 길이 열린다. 陽-지금의 난관이 내 생에 다가 아니다. 더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실망하지 말고 뜻을 세워라. 陰-신이 이 길이 아니라고 알려 준 것이다.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89년생 : 아직은 시기상조다. 陽-이익이 없다고 투자하는데 아끼지 마라. 때가 아직 익지 않았을 뿐이다. 陰-계속 밀고 나가는 뒷심이 필요하다. 가다 보면 답이 보인다.

◆말띠(午)
54년생 : 호전의 기미가 보인다. 陽-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게 우리 인생 아닌가? 호전의 기미가 보이니 용기내 앞으로 가라. 陰-바닥을 쳤다. 이제는 오르는 것만 있다. 휘파람 불려 앞으로 또 앞으로.
66년생 : 기회를 잡아라. 陽-뜻있는 곳에 길이 있다. 오늘이 기회다. 콱 잡아라. 陰-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지인이 기회를 가져온다. 잡아라.
78년생 : 일단 뒤로 물러서라. 陽-후퇴도 전접의 하나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하는 것이 좋다. 陰-동료를 규합하는데 신경 쓰라.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90년생 : 오늘이 고비일 수 있다. 陽-하던 일을 멈추지 마라. 이 고비만 넘기면 꿀맛 같은 세상이 펼쳐진다. 陰-참고 인내하라. 마지막 질주만 남았다. 힘내어 뛰어라.

◆양띠(未)
55년생 : 도와 줄 사람을 만난다. 陽-인연 따라 도움 줄 사람을 만난다. 陰-도움 준 것 만큼 도움 받는 운이다. 체면 차리지 말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67년생 : 계산을 분명히 하라. 陽-주고받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분명한 것이 좋다. 陰-체면 생각해 대충 넘어가면 안 된다.
79년생 : 지금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다. 陽-계획을 미루지 말고 행하는 것이 좋다. 陰-다음 기회는 없다. 지금이 생각해 왔던 기회다.
91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다. 陽-기분대로 행하면 탈이 생긴다. 陰-오바하지 말고 내 능력 것 행동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띠(申)
56년생 : 마무리가 중요하다. 陽-성사된 일에 대해 확인 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랫사람의 실수로 물거품이 될 수 있다. 陰-일의 종료를 눈으로 손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68년생 : 재물복이 따른다. 陽-작지만 재물이 들어오는 날이다. 陰-돈으로 손해 볼 일 없다.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라.
80년생 : 솔깃하지 마라. 陽-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陰-내 생각이 중요하다. 조언은 조언일 뿐이다. 결국엔 내가 결정하고 내가 행동하는 것이다.
92년생 : 매끈하게 일을 처리하라. 陽-기승전결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다. 다소의 실수가 있더라도 기승전결이 있으면 인정받는다. 陰-처음과 끝이 같아야 인정받는다.

◆닭띠(酉)
57년생 :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陽-아래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이 좋다. 실수가 있더라도 감싸 줄 필요가 있다. 陰-주면 준 것만큼 돌아온다. 거침없이 행동할 필요가 있다.
69년생 : 당장은 어려우나 곧 풀릴 운이다. 陽-지금은 어렵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할 운이다. 陰-기다리는 것이 최고다. 스스로 감동 받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방책이다.
81년생 : 감언이설에 휘둘리지 마라. 陽-주변에서 부추기는 사람이 있다.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陰-남 따라하지 말고 내 생각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93년생 : 공부에만 매진하라. 陽-오늘은 공부에만 매진하는 것이 최고다. 陰-예술적 기사에 현혹되지 마라.

◆개띠(戌)
58년생 :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陽-과거와 미래는 생각하지 말고 오늘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陰-이상을 쫒다 보면 가진 것 마저 잃는다.
70년생 :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라. 陽-남에게 의지하고 싶은 욕심이 드는 날이다. 남에게 의지하면 순간의 일은 풀리지만, 근본 문제는 안 풀린다. 陰-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외롭고 외로운 날이다. 나 혼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날이다.
82년생 : 행동거지를 무겁게 하는 것이 좋다. 陽-꼭 필요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陰-상대방에게 내 맘을 들키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이익이 생긴다.

◆돼지띠(亥)
59년생 : 이익이 있는 날이다. 陽-작지만 짭짜름한 이익이 생긴다. 陰-소문내지 말고 이익을 즐기면서 더 큰 꿈을 설계하는 날이다.
71년생 : 너그럽게 대하라. 陽-손해를 보더라도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陰-배려하면 이익이 생기는 날이다. 눈 딱 감고 배려하라.
83년생 : 통을 크게 가져라. 陽-작은 것에 얽매이지 마라. 陰-다소의 두려움이 있더라도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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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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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왕즈이 꺾고 日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왼쪽)이 2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중국의 왕즈이와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올해에만 6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불참한 일본오픈에선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에서 왕즈이를 잇달아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20일 왕즈이와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지막 게임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1게임 10-10으로 맞선 게 유일한 접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8득점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다. 안세영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5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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