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정부는 민관군 합동대응팀이 이달 20일 발생한 사이버테러 영향으로 내부시스템 파괴 등의 피해를 입은 방송사와 금융기관들이 모두 정상화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KBS와 MBC YTN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신한은행과 농협등 일부 금융기관의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신한은행과 농협 등의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 스마트 뱅킹, ATM 등 모든 영업에 차질을 빚었다.
정부는 "복구가 완료된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체제와 백신을 업데이트하고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공격주체와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분석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비상대응체제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언론사와 금융기관 등 이용자가 많은 웹사이트를 집중 모니터링 하고 추가 사이버테러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