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9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성금요일로 휴장한 홍콩을 제외하고 상승 분위기다.
유럽발 위기 우려가 사그라들면서 간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뉴욕증시가 아시아시장에 영향을 미쳤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일본은 이날 개장 전 발표된 경제지표들의 부진이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심리를 자극한데 이어 해외시장 대부분이 휴장을 맞아 외인 매수 움직임이 둔화된 영향으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전 10시 47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0.60엔, 0.09% 오른 1만 2346.56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4.43포인트, 0.43% 하락한 1032.35를 가리키고 있다.
수출주 및 금융주들의 하락이 눈에 띠고 있다.
미츠비시 UFJ 금융그룹은 1.4%, 레소나 홀딩스는 1.8% 하락했고 파나소닉은 경영부진으로 구조조정 및 회장 사임 소식이 전해지면서 5.4% 급락했다.
앞서 발표된 2월 일본 실업률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고 광공업생산도 0.1% 감소해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중국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3.991포인트, 0.18% 오른 2240.293을 기록 중이다.
중국상업은행은 작년 순이익이 25% 상승했다는 발표 후 0.74% 상승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도 각각 0.75%, 0.69% 오른 모습을 보였다.
대만은 자국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33.56포인트, 0.43% 전진한 7900.44을 지나고 있다.
HTC는 1.2% 상승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날 대만 중앙은행은 1.875%로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