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의 신개념 골프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가 커플끼리 스크린골프 레슨을 받고 사이판으로 골프여행까지 갈 수 있는 ‘커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커플 그룹레슨’과 ‘커플 1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두 가지 모두 연인, 부부, 친구, 동료 등 두 명이 함께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커플 그룹레슨’은 두 명이 함께 체계적인 데이터를 접목한 스크린골프 레슨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자 등록할 때보다 약 30% 할인된 가격인 4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두 명이 함께 타석에서 80분 동안 연습할 수 있는 ‘커플 1개월 이용권’도 20만원에 선보인다.
골프존 아카데미의 프리미엄 레슨은 골프존이 엄선한 레슨 프로가 철저히 회원관리와 연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레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경기 및 수도권의 골프존 아카데미 매장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한 커플 중 2커플은 추첨을 통해 사이판 4박5일 골프여행권을 제공한다. 아카데미 매장 위치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골프존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golfzon.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