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엔/원 환율 하락시 우리정부는 국제적 공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29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엔저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우려 발언은 지속되고 있어 정부는 국제적 공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언론 플레이 및 환율 하락시 스무딩 오퍼레이션 등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실제로 3월 엔/원 환율 1130원 하회로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역외의 당국 개입 경계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말했다.
새 정부는 지난 28일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일본 엔저 정책이 시장 및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환변동 보험 등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오늘 외환 시장은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증시 외국인 동향과 상단에서의 월말, 분기점 넥고에 주목하며 1110원대 중반의 등락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가 제시한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10~1118원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