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M3를 디자인한 르노그룹의 디자인 총괄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QM3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소개될 당시 이태리 기자단이 라페라리 스포츠카 다음으로 흥미로운 차에 선정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감성적ㆍ감감적 스타일로 르노삼성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유럽서 판매 안되고 있지만, 800대의 사전주문이 이뤄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을 낙관한다”고 강조했다.
QM3의 경쟁상대인 한국지엠 트랙스와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는 “트랙스는 기능적인 면이 강조됐고, QM3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며 “연말이 되면 QM3의 디테일이 발표될 테니, 차이가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QM3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의 5번째 정규 라인업이다. 지난 3월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캡처의 한국 버전이며, 올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
QM3는 루프와 차체의 컬러를 분리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SM5 XE TCE은 세계적인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엔진 배기량은 낮추고, 성능은 향상시킨 SM5의 고성능 버전으로 6월 출시 예정이다.
닛산의 1.6 리터 GDI 터보 차저인 ‘MR190DDT’ 엔진과 독일 변속기 전문 업체인 게트락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됐다.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의 의지를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구축한 핵심 가치와 미래를 위한 비전을 관람객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