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1일 일본 증시가 초반 1%대 상승세를 나타내며 4년 반래 최고치에 다시 근접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정책기조를 유지한다고 발표한 것과 더불어 20일 취임한 구로다 하루히코 신임 일본은행 총재의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전 9시 5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만 22612.56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4.33엔, 1.16% 상승 중이다. 지난 15일 기록했던 4년 반래 최고치인 1만 2560.95엔에서 멀지 않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날보다 11.78포인트, 1.13% 전진한 1057.67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일본은행이 4월 3~4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회의 전까지 증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지수가 1만 2500 ~ 1만 270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키프로스발 금융위기 우려가 약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엔화 강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08% 떨어진 95.93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은 124.14엔에 거래되어 전날보다 0.01%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