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제이티인터내셔널 코리아 (이하 JTI Korea)는 마일드세븐의 브랜드명을 '메비우스'(MEVIUS)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면서 브랜드 가치 증진을 통해 국제적 입지를 확고 하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팩 당 2700원으로, 기존 마일드세븐과 동일하다.
JTI Korea 박병기 대표는 "메비우스의 부드러운 맛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새로운 브랜드 명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