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런칭 7주년 기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展’을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는 2006년 런칭 이후, 7년간 연간 6019명의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전국 200여개의 대리점과 15개 한샘키친바흐 대형 전시장에 738명의 키친디자이너가 고객 맞춤형부엌을 디자인하고 있으며, 키친바흐 부엌가구는 출시 전 4만회의 엄격한 품질보증 테스트를 거친다.

한샘은 키친바흐 구매시, 키친바흐와 어울리는 조명 및 식탁공간의 인테리어 고민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전’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는 물론, 이탈리아 하이엔드(high-end, 유사 제품군 중 가장 뛰어난제품) 가구 몰테니(Molteni&C)와 139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조명 루이스폴센(Louis poulsen) 제품을 만나볼 있으며, 키친바흐와 인테리어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한샘 플래그샵 논현점, 잠실점, 방배점 부엌관에서 진행된다.
한샘은 올해부터 프리미엄 부엌 키친바흐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키친바흐 구매 고객 전용 서비스인 프리미엄 BS (BeforeService)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엄BS(Before Service)란, 키친바흐 구매 고객에게 부엌 가구 시공 완료 후 제품사용 만족도를 올려주는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주는 서비스로, 전문 기사가 구매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부엌 빌트인 기기의 사용 및 관리법을 알려주고,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욕실과 부엌 배수구에 스팀 살균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흐 출시 7주년을 기념하여 ‘프리미엄브랜드展’을 기획했다. 집의 중심이자가족의 공동 생활공간인 부엌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인테리어 팁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