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LH, 고양장항 S-1블록 869가구 본청약…'국평' 6억원

기사입력 : 2025년07월08일 11:28

최종수정 : 2025년07월08일 11: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장항 S-1블록 공공주택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고양장항 S-1 조감도 [사진=LH]

고양장항 S-1 블록은 2021년 12월 사전청약 당시 약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으로 지난달 30일 입주자모집공고가 시작됐다.

공급 물량은 총 869가구이며 이중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708가구를, 그 외 161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가구 구성은 전용면적 59㎡, 84㎡형이며, 주택형별로는 ▲59㎡ 95가구 ▲84㎡ 754가구 ▲84T㎡ 20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격은 3.3㎡당 약 1750만원에 공급된다. 59㎡의 경우 평균 4억3000만원대, 84㎡의 경우 평균 6억 400만원대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자(이달 14~15일) ▲특별공급(16~17일) ▲일반공급(18일) 순으로 진행되며 8월 당첨자 발표, 10월 계약체결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3월이다.

3호선 마두역, GTX-A 킨텍스 역 등이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자유로, 제2자유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 나들목과도 가까워 서울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지난해 개교한 고양장항유치원・초등학교 등이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현대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 등 대형 병원도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아울러 일산호수공원, 한강 장항습지 등의 자연환경도 가깝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