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1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이후 정책 발표를 기다리며 투자자들의 관망이 늘어나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중화권이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일본은 오전 엔화 약세로 인해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늘어나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4.24엔 0.28% 내린 1만 2314.81로 마감했다.
토픽스도 4.08포인트, 0.39% 하락한 1035.90을 기록했다.
엔화약세에 수출주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파나소닉은 4.6%, 미츠비시 자동차는 3.7% 상승했따.
중국은 은행규제위원회가 중국은행들의 자산운용상품에 대해 전국적으로 조사하겠다는 발표가 나온 후 다시 하락 반전해 4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23.98포인트, 1.04% 하락한 2286.60으로 장을 마감했다.
평안은행은 3.3% 하락했으며 차이나시틱은행과 초상은행도 각각 1.5%, 0.5% 내렸다.
월요일 상하이 식수원서 죽은 돼지 3000여 마리가 발견된 직후 환경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수처리업체 천진창업환경보호와 중원환경보호는 각각 5.1%, 6% 하락세를 보였다.
홍콩도 중국 은행주들의 하락에 영향을 받았다.
오후 4시 19분 현재 항셍지수는 102.70포인트 0.44% 하락한 2만 988.12를 지나고 있다.
선훙지부동산은 0.8%, 뉴월드개발은 2% 상승했다.
대만증시도 하락세로 반전하며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44.01포인트, 0.55% 후퇴한 7994.71로 마감했다.
케세이 파이낸셜 홀딩이 3.3%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