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의 고두림, 채보미 데뷔 [사진=핫이슈컴퍼니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베이글녀 채보미가 고두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고두림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제2의 고두림으로 채보미(23)를 선정 3월 중순부터 정식 데뷔시킨다고 11일 밝혔다.
신예 채보미는 고두림과 동일 프로세스를 이어받아 방송,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채보미는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에서 팔로워 5만명을 거닐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스타성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속사에서 공개한 비키니 프로필 사진 속 채보미는 하루 6시간 이상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함께 고두림에 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
제2의 고두림, 채보미 데뷔 [사진=핫이슈컴퍼니 제공] |
한편 채보미는 고두림이 첫스타트로 찍은 동일 화보로 지난달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