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전(前) 세계랭킹 1위 그레그 노먼(호주)이 중국 올림픽 골프대표팀 코치를 맡기로 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1일(한국시간) 전했다.
중국골프협회는 노먼을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참가할 골프대표팀 코치로 임명했다. 노먼은 “내 골프인생 35년의 최고 절정의 순간”이라고 말했다.
‘백상어’ 노먼은 무려 331주나 세계랭킹 1위를 지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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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노먼 [사진=미국 골프닷컴 캡처]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