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솔PNS(대표 유화석)가 종이패키징 사업을 매각키로 했다.
한솔PNS는 그간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을 정리하고 주력사업인 ITS(IT Service) 사업 및 지류유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솔PNS는 종이패키징 사업을 패이퍼월드에 36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하고 오는 29일까지 사업을 양도할 예정이다.
한솔PNS 관계자는 “현재 종이패키징 업체 대부분이 중소형 업체로 구성되어 있는 등 전형적인 중소기업형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종이패키징 사업 역시 정부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대기업으로서의 설비투자 등 사업확장에도 제한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의 원가구조 및 매출 규모를 감안했을 때 향후 사업발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종이패키징 사업 매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솔PNS의 경우 작년 2012년 기준으로 전체 매출 1942억원 중에서 종이패키징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41억원 정도로 약 12%에 그친 반면,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악화의 주원인으로 꼽혀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