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영국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경기부양을 위해 국채매입을 재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MPC는 양적완화 규모를 기존 3750억 파운드로 고수하고, 기준금리도 현행 0.5%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로이터폴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양적완화 확대 가능성은 40%, 올해 말까지 확대 가능성은 60%로 집계되었던 바 있다.
지난달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세 명의 정책위원이 예상 외로 국채매입 재개에 표를 던진 바 있다.
3월 회의의 세부내용을 담은 의사록은 2주 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영국 경제는 4년 기간 동안 세번째 경기침체에 직면해 있지만,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된 서비스부문 지표는 공고한 성적을 보이며 올해 1분기 소폭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이 2.7% 수준으로,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안정목표치인 2.0% 수준으로 내려오려면 앞으로 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