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에 따른 하락이라 풀이된다.
다만 다음 날 예정인 주요국들의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경계감 때문에 하방 경직성이 형성될 전망이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43분 현재 1084.00/1084.30 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3.00/2.70 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00원 하락한 1085.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환율은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85.30원, 저점은 1082.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12포인트 상승한 2028포인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외국인은 200억원 이상 주식 순매수를 하고 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가 커졌다"며 "우리 증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 외환시장 관계자는 "최근에 1080원 중반에서 미 시퀘스터 문제 등 여러가지 불안요인들이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지점에서 하방경직성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