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4일 공개하는 갤럭시S4에도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전문매체 씨넷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삼성이 사용할 소재를 고를 때는 기기의 미적 측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다”며 “많은 양을 출하해야 하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지도 본다”고 말했다.
이는 경쟁사들이 심미적 요소를 크게 고려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애플의 아이폰5는 알루미늄, HTC의 원은 메탈, 노키아의 루미아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채택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삼성은 많은 양을 출고할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제조성과 내구성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4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갤럭시S4 언팩 행사를 갖는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