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CJ오쇼핑이 선보인 ‘베라왕(Vera Wang)' 가방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매스티지 브랜드의 가능성에 확신을 얻었다는 것이다.
'베라왕 '은 지난 10월 론칭 방송에서 20억 원에 가까운 주문을 올린 것을 포함해 지난 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방송에서 매출 65억 원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주문금액 1억 원이라는 높은 효율을 올렸다.
CJ오쇼핑은 이 같은 매스티지 브랜드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베즐리 미슈카(Badgley Mischka)’와 프랑스 토탈 명품 패션 브랜드 ‘니나리치(NINNA RICCI)’ 등을 론칭한다. CJ오쇼핑은 이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함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베즐리 미슈카’는 올 S/S 시즌 트렌드인 ‘소재 믹스’를 적용, 울과 가죽이 매치된 ‘래더슬리브 자켓’과 ‘고트스킨 롱베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니나리치’의 ‘루나백’과 ‘크로커 루나백’ 역시 최상급 벅소가죽과 크로커엠보 소가죽을 사용했다.
‘베즐리 미슈카’는 오는 8일 오전 8시 15분 론칭 방송이 진행될 예정으로, ‘래더슬리브 자켓’과 ‘고트스킨 롱베스트’의 가격은 각각 12만8000원, 29만8000원. ‘니나리치’는 10일 밤 10시 40분에 선보이며, ‘루나백’은 29만8000원, ‘크로커 루나백’은 45만원에 소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 퀄리티, 중고가 가격, 트렌디한 디테일의 4박자가 맞는 ‘매스티지’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사례도 향후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