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에 베팅해서 고수익이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 금 시장은 적지 않은 악재를 맞은 상황이고, 당분간 하락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가까운 시일 안에 금값이 추세적인 상승으로 돌아서기는 어렵다.
최근 금과 관련된 상장지수펀드(ETF)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대규모 자금이 ETF에서 유출되고 있다. 지난달 ETF의 금 매각이 110톤에 달했다. 하지만 금값은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다.
금을 매입하는 것보다는 국채나 다른 채권에 투자하는 쪽이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다. 굳이 금을 사야할 이유가 제한적인 가운데 다른 자산의 매력이 높은 상황이다.
스털링 스미스(Sterling Smith) 씨티그룹 상품 스페셜리스트.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금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