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제일모직에 대해 "9만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1분기 실적은 환율하락과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패션사업부의 선방, 전자재료사업부의 견조한 실적, 케미칼사업부 수익성 개선 등으로 선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실적 안정성과 원가경쟁력 강화, 2013년 AMOLED재료시장 진출 본격화 등에 주목했다.
그는 "우선 제일모직은 삼성전자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신임 경영진체제를 갖추면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벌인 결과, 기업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주요사업부별 경쟁력 강화와 AMOLED재료를 중심으로 한 신규사업 본격화 등으로 2013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선전하고 있는 1분기 실적과 AMOLED재료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했다.
이 연구원은 "KOSPI 상승으로 지난 1개월전 대비 0.8%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과 1분기 IT 수요 부진 우려 등으로 지난 3개월 및 6개월전대비로는 각각 6.6%, 10.4% 하락했다"며 "단기적으로 AMOLED재료부문 실적 본격화와 선전하고 있는 실적 개선 등으로 9만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1분기까지는 약한 실적 모멘텀으로 강한 상승보다는 박스권 횡보 가능성을 열어뒀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