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 E&M 게임부문이 웹보드게임 규제 철회 및 신규게임 출시로 실적개선 전망이 밝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CJ E&M은 자체 게임출시와 해외진출 등을 통해 13년 만에 게임부문을 정상화 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게임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웹보드 게임에 대한 규제 우려가 해소되면서 실적개선을 도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규제개혁위원회는 본회의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웹보드 게임 규제안을 심사했고, 개혁위는 규제안을 고시할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이유로 규제안을 철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웹보드 게임 규제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는 것은 CJ E&M에 긍정적이다.
여기에 전체 게임 매출액의 30%를 차지하는 웹보드 게임에 대한 규제 우려가 해소되면서 게임 부문의 실적 개선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올해 게임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0억원, 54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보인다는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편, 모바일 게임과 영화 흥행으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최근 한달간 CJ E&M의 주가는 11% 상승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게임 부문의 실적 개선을 통해 CJ E&M이 재평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