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폭을 늘리며 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발언과 더불어 순조롭게 진행된 이탈리아 채권 발행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 역시 기업 실적 기대감이 부상하면서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28일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2.71%, 305.39엔 오른 1만1559.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지수는 2월 들어 3.8% 상승하면서 월간으로 7개월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유로존 국가부채위기 완화 및 세계 경기침체 우려 감소, 아베 정권의 공격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 반케의 실적 호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2.26%, 52.37 올라간 2365.59로 마감, 지난 달 28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 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8% 하락했다.
내달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둔 가운데 긴축에 대해 우려가 남아있어 시장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홍콩증시 또한 미국증시의 영향을 받아 2개월 래 최대 상승치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오후 4시52분 1.99%, 449.17포인트 오른 2만3026.18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만 증시는 휴장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