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도약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모임인 전국 ICT포럼(대표 김일수)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성득 전 정보통신부 차관, 임주환 전 ETRI 원장, 서천석 중앙대 교수, 양재수 단국대 교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미래지향적인 ICT 정책의 수립 및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ICT포럼은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2월 25일 시작됐지만 정부조직은 온전하게 가동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의 원만한 합의와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아울러 전국 ICT포럼은 "우리나라 ICT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 주요 국정과제를 조속히 실현해야 할 정부가 조직 구성과 인사라는 기본적인 문제에 발이 묶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ICT포럼은 여야가 콘텐츠(C)‥플랫폼(P)·네트워크(N)·단말기(D)를 아우를 수 있는 ICT 전담조직과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 ICT정책을 수립·추진하는데 긴밀히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방송통신융합과 방송진흥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새 정부의 국정전략과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여야가 서로 힘을 합칠 것을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