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여야 "정홍원, '대독총리' 아닌 '소신총리' 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 임명…'민생총리', '소통총리' 주문도

[뉴스핌=함지현 기자] 여야는 26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대독 총리'가 아닌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 소리도 할 수 있는 '소신 총리'가 돼 달라고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국정 운영에 잘 반영하고 낮은 자세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살피는 민생 총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행정 각부의 부처 이기주의를 없애고 모든 부처가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국민을 위한 높은 수준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잘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소신 총리의 모습도 보여줘야 할 것"이라며 "네네 총리가 될 것이라는 야당 일각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행동으로 입증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은 "명실상부한 책임총리가 돼 달라"고 촉구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 국무총리는 박근혜 정부 초대내각의 수장으로서 박 대통령이 공약한 국민행복시대가 실현되도록 정부를 잘 이끌어주길 당부한다"며 "장관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많은 의혹을 깊이 성찰하고 앞으로 국무위원 제청권을 행사함에 있어 민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신을 피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모범을 보여 법과 원칙이 바로 서고 경제민주화와 복지 확대, 국민대통합 등 대통령의 공약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소통 총리가 되길 바라며, 대독총리가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보완재 역할을 하는 명실상부한 책임총리가 되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정 총리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진행해 총 투표수 272표 중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로 가결시켰다.

정 총리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광화문에 위치한 정부 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