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브랜딩기획사인 파퍼(www.popper.kr)가 유니세프 카카오페이지를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7일 카카오가 새로운 컨텐츠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서비스 예정 중에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카카오페이지는 에디터를 오픈하고 많은 개인·업체들이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카카오톡 측이 노골적인 광고 부분에 대해 엄격하게 제한을 하겠다고 방침을 정한 바 있어 카카오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개인·업체들은 노골적인 광고를 배제한 자체 카카오페이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업체들의 마케팅을 기획 및 대행하고 있는 파퍼는 이번 유니세프 카카오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는 것.
한호준 파퍼 이사는 "카카오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유니세프 기부 페이지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아동을 돕기 위한 UN산하단체 유니세프의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며 "결제한 수익이 유니세프에 기부가 된다는 것은 카카오페이지를 단순히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취지"라고 덧붙였다.
카카오페이지는 오는 3월 말 공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파퍼는 패션·골프·클럽문화·커피·종교 등 다양한 카카오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조병현 파퍼 대표는 "현재는 브랜딩기획사의 노하우를 살려 1차원적 컨텐츠 판매·전달 목적이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구독자와 상호적으로 공감과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