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SK그룹은 총 14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해 9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내고 있다.
방과후 학교 위탁사업 사회적기업 모델인 행복한학교(서울,부산,대구,울산)부터 아파트 도서관 활성화 사회적기업 모델인 행복한도서관, 출소자 고용형 사회적기업 모델인 행복한뉴라이프, 청소년진로교육 사회적긱업 모델인 대구행복한미래재단 등이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뿐만아니라 SK그룹은 외부 사회적기업이 기존의 영세성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그룹이 보유한 경영노하우, 시스템 등 전문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SK그룹은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등 8개분야 62개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지원하고 약 800여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SK그룹이 이처럼 사회적기업에 각별한 공을 들이는 것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컸다.
그는 산적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시스템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을 늘 강조해왔다. 지난달에는 다보스포럼에서까지도 여러 파트너들과 협의도 하고 새로운 협력 관계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최 회장은 최근 “사회적 기업은 저와 SK의 멈출수 없는 과업”이라고까지 표현했을 정도.
그런 사회적 기업에 대한 애정은 2010년 1월, 대기업 최초로 사회적기업단을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온 현재까지 재계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소모성자재 구매 및 납품하는 행복나래(옛 MRO코리아)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였다. 연매출 1200억원대 국내 최대규모의 사회적기업으로 출범한 행복나래는 사회적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우리사회 새로운 사회적기업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SK그룹은 이 외에도 SK는 인재양성이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SK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해피스쿨’은 2008년부터 18세 이상 청소년 스스로가 전문교육을 통해 능력을 배양하고,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