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라스트 갓 파더'를 제작한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 영구아트 사장이 파산심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별관에서 파산신청을 한 심형래에 대해 파산심문기일을 열고 약 20분간 심리를 진행했다.
심리를 마친 심형래는 "재기해 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하고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심형래 사장은 지난 2011년 10월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심형래 사장은 ‘라스트 갓 파더’ 등 영화 제작에 많은 비용을 투자했으나 흥행에 실패하자 영화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다 결국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다음달 7일 심형래 감독을 다시 한 번 심문한 뒤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