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이 2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연구원은 20일 '기업분석보고서'에서 "삼성물산의 건설매출은 작년 22% 성장한 데 이어 올해에도 20% 정도의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올 초 '라빅2' 민자발전사업(IPP)우선협상대상자와 강릉 석탄 IPP 사업자, 핀란드 원전 입찰 컨소시엄 EPC(설계·구매·시공 일괄 수주) 주간사로 선정돼 가스·석탄·원자력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은 48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그는 연 평균 충원인력이 800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급감해 판관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삼성물산의 올해 영업이익은 5790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9만 7000원으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