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LG전자 주식에 대해 ‘매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에도 불구하고 HE 사업부 실적 악화로 LG전자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팽배했지만 HE 사업부 실적 부진은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의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 격차도 크게 축소됐다는 판단이다.
그는 “1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1070억원 대비 대폭 개선된 24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판매량 1000만대와 LED TV 비중 85%로 인해 39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에서 옵티머스G 프로의 판매량이 기대치를 뛰어넘을 경우 LG전자의 주가는 강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옵티머스G 프로는 이날 한국 3개 통신사를 통해서 출시한다. 옵티머스G 프로의 크기는 갤럭시 노트2와 동일한 5.5인치지만 해상도가 풀HD(400ppi)로 갤럭시 노트2 HD(267ppi)보다 2배 더 좋다.
소 애널리스트는 “옵티머스G 프로는 인터넷, 전자책, 동영상 촬영 활용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스마트폰”이라며 “옵티머스G 프로는 한국 프리미엄급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